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K패스

목차 1. K패스 2. 기후동행카드 3. K패스 vs 기후동행카드 4. '무제한 교통카드' 어떤 사람이 이용해야 유리한가요? 5.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외에도 다양한 유용한 교통할인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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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으로, 일종의 교통 카드입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알뜰교통카드의 불편 사항은 개선하고 혜택은 확대했는데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와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쓴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시내버스나 지하철, 광역 버스 등에서 이용할 수 있고 고속철도나 고속버스 등은 제외됩니다. 현금이나 마일리지, 카드 공제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직접 환급되는데요. 일반인은 쓴 금액의 20%, 만 19세에서 34세 이하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매월 대중교통비로 7만 원을 썼다면 일반인은 만 4천 원, 청년은 2만 천 원, 저소득층은 3만 7천 원을 환급받을 수 있는 겁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이동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로 환급을 해줬다면, K-패스는 거리와 관계없이 지출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 준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정부는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 시행 시기를 기존 7월에서 오는 5월로 두 달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5월부터 K-패스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또는 11개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교통카드 상품을 골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던 사람이라면 K-패스 회원 전환을 신청하면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지역에 K-패스가 도입되는 건 아닌데요. 전국 기초 시·군·구 229곳 가운데 인구수가 10만 명 이하인 40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에서 K-패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K패스는 어디서 신청가능한가요?

K패스는 대한민국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되는 교통카드로,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로 다음의 방법으로 K패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교통카드 판매점: 대중교통이 이용되는 지하철역, 버스터미널, 편의점 등 교통카드를 판매하는 점포에서 K패스를 구매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K패스를 판매하는 판매점이 많으며, 판매점에는 신청용 양식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2. 온라인 신청(누리집): 인터넷을 통해 K패스를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교통카드 운영사 웹사이트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 신청 절차를 따르면 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배송을 통해 K패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주민센터 또는 동사무소: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센터나 동사무소에서 K패스를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관할 주민센터나 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의 신청 방법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운영사나 관련 기관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청 방법 및 절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신속한 방법입니다.

 

 

 

2. 기후동행카드 

 

한 달에 6만 5000원만 내시면 시내버스 그다음에 마을버스, 지하철,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카드입니다. 그래서 매일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27일부터 도입되는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평소 대중교통 이용 행태에 맞춰 버스와 지하철만 이용 가능한 6만 2천원 권, 따릉이까지 탈 수 있는 6만 5천원 권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게 출시됩니다. 모바일과 실물카드 두 가지로 형태로 만들어졌는데, 모두 오는 23일 오전 7시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 모바일 카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인 단말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티머니 앱에 계좌를 등록한 뒤 매월 계좌이체 하는 방식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실물카드의 경우 1~8호선은 역사 내 고객안전실에서, 9호선 등은 편의점에서 3천원에 판매됩니다. 충전은 현금으로만 가능합니다.

 

 

 

3. K패스 VS 기후동행카드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는 서로 다른 목적과 혜택을 가진 카드입니다.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K패스

• 주로 대중교통 이용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교통카드입니다.
•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요금 할인, 환승 우대, 편리한 결제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후동행카드

• 친환경 교통 수단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카드입니다.
• 주로 전기차, 수소차, LPG 차량 등 친환경 차량 이용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 운전자 할인, 주차 우대 등 친환경 차량 이용에 관련된 혜택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과 할인 혜택을 중점으로 제공하며, 기후동행카드는 친환경 교통 수단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어떤 카드를 선택할지는 개인의 우선순위와 사용 목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고 할인 혜택을 원한다면 K패스가 유용할 수 있고, 친환경 차량을 주로 이용하고 관련 혜택을 원한다면 기후동행카드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4. '무제한 교통카드' 어떤 사람이 이용해야 유리한가요?

 

'무제한 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로,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유리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1.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 무제한 교통카드는 일정 기간 동안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효과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일일적인 이동이 많거나 출퇴근 등에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2. 장거리 이동이 필요한 사람: 무제한 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이 필요한 경우에도 유리합니다. 지하철, 버스, 기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여러 교통수단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3. 여행객: 여행 중에도 무제한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광지나 명소로 이동할 때 편리하며, 교통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도심 지역이나 대도시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를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무제한 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고 효율적인 이동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유리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이용 패턴과 여건에 따라 적합한 카드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신의 이동 패턴과 목적에 맞는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외에도 다양하고 유용한 교통할인카드

1. T-money 카드: T-money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부분의 대중교통 수단에서 T-money를 이용할 수 있으며, 카드 충전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문화누리카드: 문화누리카드는 문화, 예술, 여가 등 다양한 문화 활동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국립박물관, 도서관, 영화관, 공연장 등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3. 청년카드: 청년카드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입니다. 대중교통, 문화예술, 여가, 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한국청소년문화유통센터(KYC) 청소년카드: 청소년카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예술, 체육, 여가 활동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입니다. 영화, 공연, 스포츠 시설 등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역마다 다양한 교통할인카드가 존재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의 관할 기관이나 관련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패스, 기후동행카드에 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하여 다른 글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하고 더 많은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